백진희는 청년백수를 현실적으로 묘사했다. 고시원에 살며 고영욱과 음식 때문에 싸우는가 하면 걸려온 전화도 옆방에 들릴까 조심히 받는 모습들이 방송됐다.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백수로 등장한 백진희의 연기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고시원에 살고 있는 청년백수 백진희는 삼겹살을 사준다는 선배에 말에 모임에 나가서 익지도 않은 고기를 야채에 몇 점씩 싸서 먹으며 현실을 한탄하는 술 주정역을 완벽히 해냈다. 너무나도 현실적인 백진희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간다", "너무 현실적이다", "내 얘기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