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권정률(이성재)은 사고로 아내를 떠나보내고 트라우마를 겪으며 살아가는 해양경찰대원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딸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며 쉴새 없이 뽀뽀세례를 퍼붓는 팔불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성재의 모습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애정이 녹아 있는 연기를 보이며 리얼한 부녀지간을 연기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재의 모습일 실제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된다." ,"딸바보 일줄 알았다",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