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유승호 정말 좋아한다 고백 눈길

  • 등록 2011.09.21 1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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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배우 유승호에서 좋아한다며 고백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니콜은 "연애 경험은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분과는 서로 바빠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라며 "바로 유승호씨로 정말 좋아한다"며 고백했다.

니콜에 고백에 붐과 강호동은 "지금 유승호와 전화연결이 됐다"라며 니콜을 속였다. 이에 붐은 니콜이 유승호 전화를 받았을 때 목소리가 달라졌다고 놀리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니콜은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언젠가 만나리라 믿고 있다"는 영상편지를 띄우며 유승호에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니콜 외에 성시경, 김조한, 변우민, 이예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SBS캡처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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