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이지아 나도꽃 확정 알콩달콩 로맨스 기대되

  • 등록 2011.09.21 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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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배우 김재원이 MBC "지고는 못살아"에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 "나도꽃"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나도, 꽃!"은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의 김도우 작가와 "내조의 여왕"의 고동성 PD가 함께 만들어 가게 된다.

극 중 김재원은 명품샵 오너와 주차요원으로 두 가지의 삶을 사는 성실한 청년 서재희 역을 맡았고, 이지아는 괴팍하고 심술쟁이 여순경 차봉선 역을 맡아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출연이 확정된 김재원은 "대본을 읽어가는 내낸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진지하게 봤다.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차기 작품을 바로 결정지을 수 있어 기쁘다.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길 바란다. 또한,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서라도 "나도,꽃"의 농사를 잘 짓겠다"며 작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KBS "아테나" 이후 약 8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지아와 MBC "내 마음이 들리니"로 호평을 받은 김재원의 새 작품이 기대된다.

한편 MBC "나도, 꽃!"은 현재 배역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후 오는 11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다음이미지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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