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모바일 빈대녀 완전 민폐 신개념 거지 종결자

▲ 더타임스

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한 "모바일 빈대녀"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의식주를 해결하는 "모바일 빈대녀"가 출연했다.

모바일 빈대녀는 차비, 용돈, 생필품등을 소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생활해 나간다고 밝혀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김성주가 "남자들이 같이 식사하면서 밥을 사 주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이에대해 화성인은 "예쁘니까"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MC 김구라가 "어렸을 때 부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던 지인이 나이 차이가 조금 나지만 본인에게 잘해주는 남자에게 시집을 갔다"라며 "그렇게 잘 사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만나다 보면 10살이상 연상이랑 결혼할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거지종결자다", "미안한 마음도 없냐", "그런 생활 하지 말아라"들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비난의 글도 적지 않았다.

사진출처=tvN "화성인 바이러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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