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딸 윤이정 아빠의 1등보다 꼴찌가 좋아

  • 등록 2011.09.22 12:18:41
크게보기

 
▲ 더타임스 
그룹 YB밴드의 보컬 윤도현의 딸 윤이정이 아빠의 꼴지가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하차 한 후 지난 8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딸 윤이정양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갔다.

제작진은 윤도현에게 꼴찌에 대한 충격에 대해 질문하자 윤도현은 ""나가수"에서 꼴지를 했을 때 좋진 않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다.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도현의 딸은 "열심히 했으면 후회는 안 해"라고 아빠를 격려하며 "아빠가 일등을 했을 때 깜짝 놀랐고 기분이 엄청 좋았지만, 꼴찌를 했을 때가 일등 했을 때 보다 더 좋았다"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꼴찌를 하면 아빠가 놀아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윤도현과 MC 모두 박장대소했다.

한편 윤도현은 딸의 그림 솜씨를 자랑하며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진정한 "딸바보"의 모습을 보인 윤도현, 윤이정 부녀의 스토리는 22일과 29일 ""택시" 하와이 특집 윤도현 편"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CJ E&M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19 아크로리버파크 107동 1205호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