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방송사고 꽃가루가 입에 이해리 퉤퉤

  • 등록 2011.09.23 1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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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여성 듀오 가수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 강민경이 방송사고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이해리는 방송 중 노래를 멈췄는데 이를 본 강민경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풉"하고 웃어버린 것.

방송 후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엠카"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서 숨이 막혔어요. 빨리 "퉤"하고 노래하려고 했는데.." 라며 "잘 대처했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이해리 역시 트위터를 통해 "왜 자꾸 이 노래 부를 때만 이런 일이 생길까요. 숨 쉴 때 꽃가루가 목에 걸려버렸어요. 아 속상해 죄송합니다"라며 방송사고에 대한 사과의 글을 남겼다.

다비치의 방송사고를 본 네티즌은 "완전 귀엽다", "괜찮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net캡처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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