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이휘재는 방송에 출연한 고호경에게 "저랑 안면이 있죠? 예전에 방송국에서" 라고 말하며 "오랜만이에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휘재의 질문에 고호경은 "어느 카페 앞에서도" 라고 말하다 웃음이 나와 말을 멈췄다. 이에 "여자랑 있었죠?"라는 질문을 하자 고호경은 "네"라고 답했다. 당황한 이휘재는 "타임!"을 외쳤고 고호경과의 과거 기억을 더듬으며 예전에 서울 청담동 언덕 위 카페에서 마주쳤던 사실을 기억해 냈다. 이에 이휘재는 "저희 집 앞이었다. 어머니와 같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젊은 여성 이었다는 말에 이휘재는 "저희 어머니가 꽤나 동안이다. 엄청난 동안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줬다. 사진출처=QTV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