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상조(주) 광주본점 개점 민원사례 0% 고객감동 상조로..

  • 등록 2011.10.07 07:28:46
크게보기

정민호 대표풍부한 장례경험 새로운 상조시장 열어 갈 터

 
▲ 6일 태양상조 광주본점 개점식 컷팅(가운데 좌 김종연 회장, 가운데 우 정민호 대표) - 태양상조(주) 광주본점 정민호 대표, 정 대표는 차별화된 상품, 더 친절한 서비스,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사례 제로로 고객감동 상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나환주
중견 상조업체인 태양상조(주)(대표 : 김종연 회장)가 광주본점(대표 : 정민호)을 개점하여 상조관련 집중적으로 호남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태양상조는 6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 홈플러스 맞은 편 동광주빌딩 6층에 광주본점을 개설하고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상조 종사자 및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상조 광주본점 출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개점식 인사에 나선 정민호 대표는 "본점을 개점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하고, "가족같은 하나 되는 마음으로 출생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상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월 날벼락으로 본의 아니게 금호상조를 접고 약 6개월 장외에 있어야 만 했다"며, "분신과도 같은 사업자 한분 한분이 사업장을 떠나는 아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들을 살려야 겠다는 일념으로 새금호상조를 설립해 태양상조와 합병하게 되었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서비스는 비슷하여도 마음은 다르다"고 강조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보다 더 친절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사례 제로로 고객감동 태양상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축사에 나선 홍기월 동구의회 의장은 "정민호 대표는 의용 소방대 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에 남다른 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오늘 성원이 된 이자리는 정 대표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랜 세월동안 봐 온 정 대표는 지와 덕을 겸비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으로 종사자 여러분과 마음을 다해 동거동락 할 분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태양상조는 2003년 국내 최초로 경남 사천 전문 장례식장을 모태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현재는 전국에 25개 지점망을 갖춘 중견 상조업체로 급성장 했다.

특히 태양상조에 따르면 민원 발생률이 0%로 그 비결을 고객만족 서비스와 우수한 장례지도사 시스템을 꼽고 있다.

태양상조는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장례지도사를 100%완전 고용하고 있으며 장례지도사는 입사 후 6개월 간 교육을 통해 현장 서비스의 질을 높여 왔다.

또 태양상조는 다른 상조업체들이 상조업체를 설립한 이후 장례식장을 마련한 것과는 다르게 장례식장을 먼저 설리한 후 장례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왔다.

아울러 광주본점을 개정한 정민호 대표는 지역 금호상조 대표를 역임한바 있어 풍부한 관리 경험과 현장 중심, 서비스 중심의 새로운 상조가 탄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태양상조 광주본점 개점을 통해 금호상조를 비롯해 호남 상조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나환주 기자 기자 gumchal@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