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에 두 개의 인격을 가진 남녀, <바디 스나이퍼>11월3일 개봉

  • 등록 2011.10.18 1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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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원수를 갚아야만 하나의 인격으로 살 수 있는 그녀의 운명!!

 
▲ 영화 <바디 스나이퍼>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한 몸에 두 개의 인격을 가진 남녀, 영화 <바디 스나이퍼>가 11월3일 국내 개봉한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 아버지가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다중인격으로 살게 된 미모의 킬러 히카리.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린 살인은 그녀에게 쾌락을 가져다 주고, 아버지의 원수를 추적해 나가던 중 자신의 의뢰인인 고우타로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부모를 죽인 원수의 아들이었고, 그 역시 다중인격을 앓으며 괴로워 하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바디 스나이퍼>는 미인대회 출신 그라비아 핑크무비계의 요정으로 불리는 ‘이와사 마유코’ 주연의 웰메이드 에로틱 스릴러 영화다.

제목 : 바디 스나이퍼 / 원작 : Body sniper / 장르 : 에로틱 스릴러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9년 / 상영시간 : 70분 / 감독 : 핫토리 미츠노리 / 주연 : 이와사 마유코, 데라다 미노루 / 국내개봉 : 11월 3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유미선 기자 기자 yoomisunn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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