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회 꾸준한 성장, 전주 팔복동 일대 엄청난 인파에 성황을 이뤄

  • 등록 2011.10.19 07: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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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라는 핍박과 비난에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신천지로 몰려오다

 
▲ 이날 수료생이 1089명에 달했다. 
지난 9일 전북 전주시 팔복동 시온교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전주 도마지파가 1089명이 수료해 이목을 끌었다.

흔히 ‘이단’이라는 말로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이 되어있는 신천지가 개신교인들이 갖은 핍박과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도 기존에 다니던 교회를 떠나 신천지로 입교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눈여겨 볼 것은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발언했던 이단상담가나 이단연구가들도 신천지로 입교하여 신앙을 하는 인원도 적지 않은 것이 충격적이다.

신천지는 더군다나 지난 9월 26~27일 전국에서 말씀대성회를 공개집회로 개최된 후 후속교육에 약 8천여명이 등록되었다. 그 중 전주 지역에는 4천5백여명이 전주 시내 오거리 광장에 참여했다.

기존에 신천지의 전도 방식은 감추고 들어내지 않으며 숨어서 전도하는 방식으로 해 왔으나 이번 집회만 보아도 다 들어내고 집회를 열었다는 것이 개신교계의 반발심을 더 극대화 했다.
 
▲ 전주 팔복동 일대 많은 교인들이 야외에서도 예배를 드리고 있다. 
ⓒ 더타임즈
그러나 신천지 수료생 얼굴에는 이러한 소문을 알고 수료한 수료생들은 무슨 일에선가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수료생 김모(56, 평화동)씨는 “평소 성실히 교회를 다니는 아내가 신천지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아내를 어떻게든 빼내려고 인터넷을 찾고 연구를 하게 되었죠. 별다른 대책이 나오지 않고 불같은 성격에 직접 확인해보러 신천지교회에 찾아갔는데 직접 말씀을 들어보고 판단해보자는 마음이 생겨 들어보니 정말 이치에 맞는 이 말씀이 진리구나 아내를 핍박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더군요”라고 말했다.

이 날 신천지예수교총회장(이만희)씨는 “요15장에 오늘날도 예수님이 생명나무인 것처럼 계22장에 달마다 12가지 열매가 맺는다고 한 것이다. 그 맺은 처음익은열매가 시온에 있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시온센터에서 공부한 것입니다. 시온기독교센터에서 공부를 한 것처럼 12가지에서 맺어진 열매, 예수님의 말씀으로 맺어진 열매인 것이다. 성경 어느 하나라도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오죽하면 가감하면 안 된다고 말까지 하셨다”고 전했다.

지난 신천지 소속 대구 맛디아지파 93기 10반 수료식에는 1224명이 수료를 했듯이 신천지 12지파는 수료식을 통해 달마다 평균 1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단이라고 온갖 핍박과 비방을 하고 있는 기성교회의 목회자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니 이 곳이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라는 것을 인정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내년에는 요한지파에서 1만명이 넘게 수료생을 배출될 예정이다.
이연희 기자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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