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아름다운 정읍에서 징검다리 자원봉사단(대표 송우동) 39명은 11월 4일 정읍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읍역 앞 광장과 시내중심가 일원에서 시행되었다.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주관한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해서 안전점검에 대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안전의 중요성과 그리고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단 김태훈씨는 “요즘 안전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해서 사고가 빈번한 가운데에 시민을 위해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우리 정읍시에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