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 새 땅 신천지 여의도공원에 활짝열렸다.

  • 등록 2011.11.22 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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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장 6000여명 수료 수만군중 운집추수때 추수꾼 만났네

 
▲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다. - 계시록 21장에 약속된 새하늘 새땅 신천지에 하늘의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내려온 것을 형상화한 수료생들의 자리배치와 함께 말씀으로 거듭난 첫열매 수료 성경 6000년동안 전무 후무한 일이 여의도 공원에서 벌어졌다.
ⓒ 신천지 예수교
성경 계시록 21장에 약속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20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3기 서울 경기지방 수료생 수료예배와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6000여명과 수만은 군중이 운집한 가운데 여의도공원 조성 이후 최대 규모의 행사가 개최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전국 100여개 센터를 통해 매달 신학생을 양성하고 있어 계시록 22장에 기록된 달마다 12가지 열매 맺는 성경의 실체가 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2010년 12월 신천지 말씀 대성회 이후 모여든 사람으로 6개월 동안 성경 전반에 대한 내용과 성경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듣고 나온 성도들이다.

시온기독교 선교센터는 6개월 교육과정을 초, 중, 고등으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으며 초등교육은 성경 상식과 주로 비유풀이 내용이며 성경 잘별 교육이 진행되는 중등과 신약에 약속한 계시록과 계시록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배우는 고등내용으로 이어진다.

특히 교육과정에는 전 교육생들이 성경시험을 통해 합격해야 수료가 가능해 성경을 통달한 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다.
 
▲ 수료식장을 가득매운 신천지 진리 말씀 첫 열매들 
ⓒ 신천지 예수교
이날 수료식 예배를 인도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의 씨로 난자라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알곡들은 추수때에 시온산으로 추수되어 가야 한다. 추수되지 못한 자는 가라지로 남게 된다”며 추수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는 또 “성경의 약속대로 나타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와 약속한 시온 기독교선교 센터에서 첫 진리로 맺어진 첫 열매를 거두는 일은 성경 6000년 역사 중 전무후무한 일이며 말씀으로 거듭난 수료생들은 하나님의 창작물이며 하나님의 나라요 민족이다”며 수료의 의의를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수료식 행사로 진행됐다.

2부 수료식 행사는 특별영상시청 및 문화공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등이 수준높은 공연도 선보였다.

특히 수료생 상당수 외국인들도 수료에 동참하고 있어 신천지 교회의 교세가 세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전 수료생들이 교육과정 중에 1인 1명이상 전도를 통해 현재 수료중인 수료생도 수만에 이르고 있어 나날이 수료생들이 급증하고 있어 기독계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아울러 그간 한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중심으로 한 이단논쟁이 한기총 해체 여론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 - 한기총 등 일부교계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을 자칭 재림주, 교주라 주장하고 있으나 신천지교회에서는 계시록 22장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보낸 예수님의 사자 약속의 목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예수님이 씨뿌린 밭인 교회에서 알곡들은 천국 곡간인 시온산으로 추수도어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천지 예수교
나환주 기자 기자 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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