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시민 인문학 특별강좌

  • 등록 2011.11.22 0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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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과 일상 속의 인문학의 만남 -

 
▲ 대구중앙도서관 전경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중앙도서관(관장 권계순)은 대구시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하여 일상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22일(화)부터 중앙도서관 제1열람실(4층)에서 인문학 교수를 초청하여 ‘시민 인문학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인문학 특별강좌는 문학, 역사, 철학 분야에서 문학은 인간의 정서를, 역사는 인간의 삶을, 철학은 인간의 사상에 대한 주제로 운영되며, 경북외국어대학교 대외한국어교육학과 권오현 교수의 ‘학문으로서의 문학과 예술로서의 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11월 22일(화)부터 12월 29일(목)까지 매주 화요일~목요일 저녁 7시 30부터 2시간 동안 18회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은 11월 15일(화)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권계순 관장은 ‘인문학이 인간에 대한 학문, 인간을 주제로 한 학문을 뜻 하므로, 인간의 정서와 삶과 사상을 다루는 이번 시민 인문학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tglne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열람봉사과(☎ 420-2791)로 문의하면 된다.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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