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기업(주)엔피코어, 조달청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좀비제로’ 등록

  • 등록 2011.12.01 19:38:16
크게보기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에 납품활성화 기대

 
▲ 보안소프트웨어 <좀비제로>사진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보안전문기업 (주)엔피코어(www.npcore.com, 대표 한승철)는 자사의 좀비PC 방지를 위한 보안제품인 ZombieZERO V2.0 agent(좀비제로 에이전트), ZombieZERO V2.0 ESM(좀비제로 통합관리)에 대해 최근 조달청과 조달 계약을 체결,‘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국가종합전자조달 사이트인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엔피코어의 대표 보안 제품 2종이 등록됨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교육기관 포함), 공기업들에서 엔피코어의 보안 제품을 좀더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됐다.

좀비제로 제품은 올해 국가정보원의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좀비PC의 행위를 분석하여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좀비PC를 탐지 및 차단하고 치료를 동시에 수행하는 제품이다. 악성코드로 인한 불법 프로세스 및 트래픽의 행동을 분석하여 악성코드에 의한 다양한 악성행위(정보유출, DDoS공격, 불법모니터 등)를 탐지 및 차단하고 특허를 획득한 역추적 방식을 이용하여 치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네트워크 드라이버에서 동작하여 타 프로그램과의 충돌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주)엔피코어의 한승철 대표는 “이번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영업을 한층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정부와 기업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특히 내년도 공공부문에서 좀비제로 제품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달 구매 및 자세한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 지능형 상품검색에서 ‘엔피코어’로 검색, 확인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주)엔피코어는 지난달 22일 향후 미국 보안솔루션 시장진출을 위해 좀비제로에 대한 미국특허를 출원했으며, 토종 보안장비와 기술의 해외수출을 위해 중국, 일본, 유럽 등 에서도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주)엔피코어는 현재 조선대학과 서강정보대학 등에 ‘좀비제로’를 납품했으며, 개인이용자를 위해 좀비제로 웹사이트(zombiezero.npcore.com)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유미선 기자 기자 yoomisunnim@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19 아크로리버파크 107동 1205호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