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근처라서 늘 복잡하고 왕래하는 사람들이 많아 쉽게 지저분해지기 쉬운 거리에는 고사리 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적은 수이지만 화평교회 교인들이 지나간 자리는 깨끗해졌고 이들의 청소하는 광경은 주변의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었다. |
이런 활동을 본 주변의 상인들과 행인들은 솔선수범 나서서 봉사활동을 하느라 수고가 많다며 격려를 했다. 한편 화평교회는 보육원 방문 성금 전달,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