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동행의 시작, 심리적 압박 스릴러 <카 잭>은 존 보니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기파 배우 마리아 벨로와 스테판 도프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앙상블로 더욱 더 스릴있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의 본능이 12월 28일 깨어날 예정이다! 존 보니토 감독은 뉴욕에서 태어나 라스베가스에서 자랐다. 그는 백튜더퓨처를 비롯한 영화를 VHS에 담는 작업을 하다가 영화와 사랑에 빠졌다. 그는 한 에이전시에서 글을 쓰고 감독을 하면서 광고를 공부했다. 하지만 곧 영화를 하기 위해 LA로 이사를 했고 NBC 에이전시에서 끊임없이 상을 탈 때까지 계속해서 각본을 쓰고 영화를 감독한다. 상을 수상하면서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고 창의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 존은 머지 않아 20세기 폭스와 빈스 맥마흔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적당한 제작비로 ‘그런대로 괜찮은’ 작품을 만들어낼 욕심으로 그들은 WWE의 대표작인 ‘The Marine’을 제작하기 위해 보니토를 지명했고 극장과 DVD 시장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존은 이번 가을 또 다른 코미디 장편 영화를 감독한다. 광고는 언제나 작업을 하고 있다. 그렇다 그는 항상 바쁜 감독 중 하나이다. 로이 역을 맡은 스티븐 도프는 11살에 아역으로 수많은 영화와 안방극장에 출연했으며 특히 <파워 오브 원>에서 인상 깊은 백인 소년으로 출연했다.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인 <나는 앤디 워홀을 쐈다>에서 수퍼스타 캔디 달링과 함께 변태 성욕자 역을 했다. 92년 미 영화협회 신인 남자 배우상을 받았고, <백 비트>에서 스투 스텔리페의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티븐 도프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젊은 배우 중 한 명이 되었다. 그의 최근 작품으로는 국내에 11월 10일 개봉하여 절찬 상영중인 영화 <신들의 전쟁>에서 스타브로스 역으로 열연하여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 로버트 루디움의 로레인은 혼자서 8살 난 아들 채드를 키우며 힘겹게 살고 있는 미혼모이다. 전 남편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이혼을 했지만, 이혼 후에도 전 남편은 그녀에게 문제를 일으킨다. 어느 날 저녁 로레인은 주유소에서 잠시 정차를 한다. 그녀가 차량으로 돌아왔을 때 채드가 앉아 있는 뒷좌석에 누군가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은행을 막 털고 도망 중인 위험한 남자 로이는 로레인과 채드와 함께 멕시코 국경까지 갈 것을 제안한다. 정상적인 사람이지만 다른 방도가 없어 은행을 털어야만 했던 사람처럼 보이던 로이는 국경까지 가는 동안 점차적으로 로레인과 채드를 괴롭히고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데... 원제 : CARJAKED / 장르 : 스릴러 / 제작국가 : 미국 / 제작연도 : 2011년 / 상영시간 : 90분 / 등급 : 15세 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