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윤상일, 자서전 출판기념회 개최

  • 등록 2011.12.21 1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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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희망연대 윤상일 의원 
「400년 중랑사람, 영원한 중랑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고향 중랑구에 대한 애정 담아
미래희망연대 윤상일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은 12월 15일, 서울 중랑구 W웨딩홀에서 자신의 저서 ‘400년 중랑사람, 영원한 중랑사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400년 중랑사람, 영원한 중랑사랑’은 태어나서부터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역경과 국회의원으로서 했던 의정활동에 대해 다룬 자서전이다.

특히 책속에는 400년째 중랑구에서 대를 이어온 집안의 강한 지역사랑과 고향인 중랑구의 발전을 위해 윤상일의원이 고민했던 세월들에 대해 잘 나타나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혜성 의원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 한나라당 김영우 의원, 미래희망연대 김정·정하균·김을동·정영희 의원, 정범진 후원회장, 탤런트 이덕화, 특히 19대 총선 불출마선언을 한 소신과 의리의 정치인 민주당 장세환 의원 등 많은 인사들의 참석 및 축사로 이번 출판기념회를 더욱 빛내주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행사 시작시에는 3,000여명 이상의 사람이 참석하였다. 그 결과 준비된 1,300석의 좌석을 꽉 채웠고 1,700여명의 참석자는 서서 행사를 지켜봐야 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룸으로써, 중랑구에서 윤상일의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윤상일의원은 출판기념회 소감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제 자신을 돌아볼 기회도, 고마운 분들께 감사드릴 기회도 제대로 갖지 못하고 살았는데, 자서전을 계기로 제 자신이 살아온 길과 주변 분들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저를 만들어가겠다.”고 하였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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