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한명숙 전 총리와 국민의 명령 문성근 대표,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 김부겸, 전현희 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김형기 예비후보의 출판을 축하하고 정치 신인에게 거는 기대를 전했다. 김형기 예비후보는 “출판 과정에서 용산주민들과 생생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용산의 애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용산에서, 꿈꾸다’는 내 자신은 물론 용산의 꿈을 현실로 이끄는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치는 ‘나눔’과 ‘책임감’이라면서 용산과 대한민국을 바꾸는 그날까지 ‘나눔의 꿈’, ‘똑똑한 책임정치’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산에서, 꿈꾸다’는 용산주민의 삶과 희로애락이 담긴 포토에세이로 용산,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김형기 예비후보의 구상이 담겨 있다. 김형기 예비후보가 용산 곳곳을 돌며 찍은 사진과 각 사진에 부여한 의미가 인상적이며 지역을 홍보하는 화보집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사단법인 함께21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김형기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용산구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또 혁신과통합의 용산 공동대표로서 야권통합정당인 민주통합당이 탄생하는데 헌신한 43세의 ‘젊고 참신한’ 정치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