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급 언론인 출신 오태동,구성재 총선출마

  • 등록 2012.01.25 2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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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희망을 노래하는 국회의원, (구 )민생문제 해결 등 비대위 정책을 지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 19대 4.11 총선을 70여일을 앞두고 그동안 눈치 보기를 하던 정치희망자들이 대거 출전장을 내밀고 있다 . 대구지역에서도 전직 구청장 , 정당인, 시의원, 사업가등 많은 사람들이 예비후보로서 나서고 있고 그중에서도 중량급 언론인인 대구 MBC 기자 출신 오태동씨와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을 역임한 구성재씨가 각각 대구 동구 갑과 달성군 예비후보로써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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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동 예비후보 
ⓒ 자료사진
대구MBC 기자출신 오태동예비후보,(대구 동구갑 )는

“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또한 노력해왔다“ 고 밝히면서


“특히 지난 4년간 국회 출입기자를 하면서 경험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무관심과 불성실한 모습은 그야말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근본원인이 정치에 있음을 명백히 깨닫게 해 줬고. 현재 부패와 폭력으로 얼룩진 정치권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절망감은 이미 극에 달해 이것을 치유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또 다른 분열과 갈등, 반목과 질시를 안고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뤄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하면서

기자 초년병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 정치를 하겠다는 결심으로 그야말로
“발로 뛰며 희생하는, 희망을 노래하는 국회의원이 되자”라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태동이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오태동 예비후보는 경북대 언론홍보학 석사, 미국 미주리 주립대 객원연구원 ,
전) 대구MBC 정치담당 부장, 현) 대구 극동방송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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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재 예비후보 
ⓒ 자료사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달성군선거구 구성재(具聖宰) 예비후보는 25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한나라당 대구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면서 “정권재창출의 밀알이 되기 위해 입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 후보는 “달성은 이번 총선에서 새바람을 일으키는 지역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달성이 선도할 때 정권재창출의 길은 더 빨라 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 후보는 또 “민생에 허덕이는 서민들의 분노가 심상치 않다”며 “한나라당은 정쟁을 중단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신진기예 중용 ▲민생문제 해결 등 비대위의 정책을 지지한 뒤 “비대위를 흔드는 것은 자승자박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구 후보는 지난 16일 달성군 화원읍 삼거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구태정치 청산 ▲정권재창출을 강조했다.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을 역임한 구 후보는 현재 대구광역시검도회장을 맡고 있으며, 구자춘(具滋春) 전 내무부장관 아들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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