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티스트(The Artist)’ 워너비 스타일, 헐리웃 스타 ‘페피’ 따라잡기!

  • 등록 2012.02.09 05: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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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와 함께 하는 패션 컨설팅 부스 여성 관객 눈길 사로잡다!

 
2012년 아카데미 영화제 10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최고의 화제작 영화 ‘아티스트(The Artist)’가 1920~30년대 대표패션 스타일을 스크린에 완벽 재현, 여성 관객들의 스타일리시 무비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20년대 플래퍼 룩 VS 30년대 로맨틱 룩!
여성 관객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새롭게 뜬다!
1920~30년대의 헐리우드를 무대로, 무성영화 최고의 스타와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여배우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러브 스토리 ‘아티스트’. 화려한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관객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여주인공 ‘페피’의 세련된 스타일이다.

여주인공 ‘페피’는 영화 초반, 스트레이트 박스 실루엣의 원피스에 스타킹, 구두, 종 모양의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20년대 최고의 유행이었던 ‘플래퍼 룩’을 완벽하게 재현해 여성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말괄량이 아가씨들의 보이시한 스타일을 가리키는 플래퍼 룩은 여배우 지망생인 페피의 발랄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을 스타일만으로도 엿볼 수 있게끔 하고 있다. 특히 거의 한 세기가 지난 지금 보더라도 전혀 촌스러운 느낌 없이 세련되고 모던한 의상들은 당시 여성들의 스타일리시한 감각마저 느끼게 한다.

한편, 1930년대 유성영화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여배우 페피는 1920년대 플래퍼 스타일과는 대조적으로 우아하고 화려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로맨틱 스타일로 변신을 꾀한다. 신체의 곡선이 드러나는 롱 앤 슬림 라인에 아르데코의 영향을 받은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한 스타 페피. 이후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스타일은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른 그녀의 당당한 매력과 더불어 흑백 영화 속에서도 화려한 빛을 뿜어낸다.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무비 <아티스트>
이지적인 우아함의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와 손잡다!
꿈 많은 여배우 지망생에서 화려한 스타의 모습까지, 여주인공 페피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1920~30년대 패션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 아티스트가 ‘이지적인 우아함’을 지닌 여성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와 손을 잡았다!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여성 관객들을 위해 루이까또즈가 패션 컨설팅 부스를 마련한 것.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 설치된 이번 특별 부스는 영화 속 패션 스타일 소개와 더불어 여성들이 쉽게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분위기의 백을 매치, 간단하지만 실용적인 패션 팁을 제안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 속에 클래식한 멋을 살린 루이까또즈 백들은 2012년 새롭게 불고 있는 ‘레트로 무드’와 함께 관객들에게 아티스트의 멋을 간직할 수 있는 더욱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부스를 찾은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부스 내 전시된 핸드백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특히 여성 관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루이까또즈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 아티스트 예매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920~30년대 여성들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는 뉴 스타일 무비 ‘아티스트’ 그 특별한 재미와 감동의 이야기는 오는 2월 16일 확인할 수 있다.
전형우 기자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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