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검술이 압권인 리얼 사무라이 액션 <닌자 킬 사무라이> 2월24일 국내개봉!

▲ 영화 <닌자-킬 사무라이>포스터

비밀스럽게 전해 내려오는 1600년, 무법시대의 전통 살인기술을 둘러싼 현대 닌자들의 암투를 그린 영화<닌자 – 킬 사무라이>가 오는 2월 24일 국내 개봉한다.

조용하고 냉철하게 감정을 배제한 닌자의 정신이 깃든 검술을 전수하려는 스승은 최후의 코가 닌자로부터 남겨진 성스러운 유품 ‘요로이 비츠’를 물려받을 후계자를 뽑겠다고 선언한다.

어릴 적 고아로 도장에 맡겨져 자라 온 서양인 케이시가 후계자로 지목되자, 라이벌 마스즈카는 그를 제거 할 음모를 꾸미게 된다. 대검 승부 중 자신의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진검으로 케이시를 살해 할 뻔한 마스즈카는 도장에서 파문 당하고, 케이시를 향한 적개심을 안고 뉴욕으로 떠나는데..

화면을 가득 채운 수려한 검술이 압권인 리얼 사무라이 액션 <닌자 – 킬 사무라이>는 <범죄와의 전쟁>,<부러진 활살>,<댄싱 퀸> 등 국내 영화가 선전하고 있는 극장가에 독특한 소재와 빠른 전개를 앞세워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닌자 – 킬 사무라이(Ninja) / 미국 제작 / 런닝타임 86분 / 아이삭 플로렌틴 감독 / 스콧 앳킨스, 이하라 츠요시 주연/ 15세 관람가 / 2009년 제작 / 케이알컨텐츠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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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검술이 압권인 리얼 사무라이 액션 <닌자 킬 사무라이> 2월24일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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