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하는 아들에게’, 아픈 청춘에게 바치는 멘토링 펼친다

  • 등록 2012.02.22 07: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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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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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누구나 꿈꾸며 시작하지만 사회는 현실이다. 달콤한줄 알았지만 살벌한 사회를 향한 첫걸음. 첫걸음을 뗀 청춘들에게 바치는 <첫 출근하는 아들에게>를 출간한 한국IBM 이장석 부사장이 멘토링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장석 저자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따뜻한 위로 대신 따끔한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가 이번에는 27년차 직장인이자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인생 선배로서, 무엇보다도 이제 곧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아들과 딸을 둔 아버지로서 비즈니스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해주고자 딥 멘토링 자리를 마련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보다도 진심 어린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렘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꿈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3월 15일에 개최될 저자와의 저녁식사 및 딥 멘토링의 참여 신청 접수는 온라인 서점, 한빛비즈 출판사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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