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스포츠 관람의 날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98개 2천여 가족을 대상으로 3월부터 운영하며, 저소득층 자녀의 가족 간 유대감 강화시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가족 축구장 가는 날’ 운영은 시즌권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저소득층 및 일반학생 가족 스포츠 관람, 학급단위 스포츠 체험, 사제동행 스포츠 체험, 지역아동센터 연계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한편, 시교육청과 광주FC는 전국 최초 방과후스포츠단 ‘레몬 어린이영어축구교실’을 확대 운영, 주5일 수업제를 대비한 주말축구리그 활성화로 가족의 여가 문화 조성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