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터 장년, 부녀, 장로회 등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새 봄을 맞는 환경 미화활동을 했다. 부녀부 한 교인은 "교회 내부 뿐 아니라 앞마당과 팔복동 인근 거리, 탄소산업단지까지 청소하니 더러운 마음도 다 비워지는 것 같다. 더욱 덕을 끼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봄이 되길 기대한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남을 배려하는 미덕은 사라져가는 시대에 즐겁게 주변 지역 환경미화를 하는 전주시온교회 성도들의 모습은 이 시대에 성경이 말한 빛이 되고 있다. 종교계가 앞으로도 이런 미덕을 더욱 보이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