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오만과 독선의 새누리당 심판!

  • 등록 2012.03.22 0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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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은 행복해지기 위한 첫출발 일-

 
▲ 통합진보당 조명래 후보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조명래 통합진보당 북구을 야권단일후보는 국회의원 선거 본 등록 첫날인 3월 22일 오후3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했다.

조명래 후보는 이번 선거는 “28년 일당 독점구조 때문에 피멍이든 대구에서 ‘이대로냐! 새로운 희망이냐!’ 를 판가름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은 대구시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등 오만과 독선으로 대구시민을 장기판의 졸(卒)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새누리당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대구는 더 이상 배알도 자존심도 없는 시민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
“또 참여하고, 바꾸면 희망이 만들어 진다”며
4월 11일은 행복해지기 위한 첫출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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