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상문고 운동장에서 축구경기가 펼쳐진 25일 오후 4시 새누리당 서초갑 김회선 후보가 방문, 근혜동산 김주복 중앙회장과 FC 축구 선수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 |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서울 서초갑에 변호사 출신인 김회선(57) 후보가 지난 22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 했다.
새누리당 정홍원 공천위 위원장은 지난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발표를 미뤄왔던 서울 강남과 영남지역 등 9차 공천자 명단 발표를 끝으로 김회선 후보를 마지막 공천 명단에 올렸다.
이로써 선관위에 등록한 김회선 후보는 상가등을 돌며 지역민들에게 얼굴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어느 여성은 건네받은 선거 명함을 들여다보고 꼭 옆집 아저씨 갔다"며 반가워 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25일 오후 상문고등학교 축구 경기장을 찾아 근혜동산 FC 축구단과 방배동 생활축구 선수들간의 경기를 관전, 선수들의 높은 기량을 평가 하며 근혜동산 FC선수가 한골을 만회하자 박수를 치며 축하 해주었다.
사나운봄날, 새찬 바람을 맞으며, 김회선 후보는 체육 시설을 살펴 보는 등 근혜동산 김주복 중앙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체육활동과 팬클럽 병행 활동에 대하여 격려 하며 앞으로도 행사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근혜동산 FC 축구 선수단과 방배 생활축구 선수들이 전반전을 마치고 운동장 한가운데서 기념촬영을 하고 김회선 후보는 지역발전과 체육발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체육인들에게도 지지를 호소 하였다.
새누리당 서초갑 김회선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2시 서초구 잠원동 76-5번지 금정빌딩 303호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알렸다.
◈ 주요 약력 = 김회선(57) 변호사는 1908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부장검사, 서울지검 동부지청장, 서울서부지검장, 2004년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이후 2005년 김&장 법률사무소에 고문변호사 2008년 3월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2차장으로 임명돼 활동하다가 2009년 다시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