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정치 검찰의 표적수사,보복 수사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등록 2008.05.22 07: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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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검 앞, 지지자와 당 집행 간부 등 500여명 총 출동,대 검찰 성토!

 
▲ 서청원 친박연대 공동 대표가 서울지검 앞에서 검찰의 표적,보복 수사를 성토하고 있다. 
ⓒ 박교서기자
■ 청와대는 기획수사를 즉각 중단하라! 국민은 분노한다. 표적수사 중단하라! 검찰은 영장기각을 존중하라! 친박연대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지방검찰청 앞에서 홍사덕 비상대책위원장,서청원 이규택 공동 대표 당선자 등 당 고위 당직자와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찰의 친박연대에 대한 탄압과 보복 수사를 중단하라"고 5시간 동안 연좌 시위를 벌였다.

이자리에서 친박연대 서청원 공동 대표는 상기된 표정으로 원칙적으로 친박연대는 대한민국에서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한나라당이 표적 밀실 낙하산 공천으로 생길 수 밖에 없었으며 국민들도 이를 인정해서 18명의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었고 무소속 까지 합한다면 30명 가까히 친박 인사들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 당원들이 검찰의 친박연대 탄압수사를 비판하며 연좌 데모를 하고 있다. 
ⓒ 박교서기자
서 공동대표는 이어서 검찰은 자신이 비례대표 1번 당선자로부터 돈을 받아 먹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지만 자신은 절대 1원도 받지 않았으며 만약에 돈을 받았다면 벌써 감옥에 들어갔을 것이고 검찰의 수사는 단지 자신이 박근혜 대표를 지지 한것에 대한 보복이며 박근혜 전 대표를 왜소화 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검찰의 친박연대 탄압 수사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서청원 공동대표는 검찰이 이미 기각된바 있는 양정례씨의 모친 김순례씨에 대해서 또 다시 영장 청구를 하고 김노식 당선자의 회사를 뒤지면서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군사 정권 하에서도 없었던 일로 이러한 정권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며 검찰은 정치 하수인으로써 친박연대를 그만 죽이고 차라리 나를 구속시키라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 친박연대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각종 표어와 핏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박교서기자
그러면서 자신은 검찰의 보복성 수사로 가족관계,친구관계가 파괴 되었으며 한나라당에 대한 마지막 1개를 보관하고 있다는 말도 털어 놓으며 검찰의 불공정한 수사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검찰을 비판했다.

서청원 대표는 끝으로 지렁이도 밝으면 꿈틀거린다,죄없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정치검찰은 뿌리 뽑아야한다,청와대는 정신 차려야 한다,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해 국회에 들어가면 잘못된 점을 다 따지겠다고 밝혔다.
 
▲ 친박연대 홍사덕 비상대책 위원장이 박근혜를 지키기 위해서 친박연대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 
ⓒ 박교서기자
■ 홍사덕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준데에 대해 우선 사과를 드린다며 친박연대는 박근혜 전 대표가 설정한 원칙을 지켜 반드시 이기고 말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홍사덕 비대위원장은 이어 친박연대가 무너지면 박근혜가 무너진다,우리가 박근혜를 지키는 것은 곧 총선 민의를 지키는 것으로써 끝까지 박근혜 대표를 위해 일치 단결해서 검찰의 보복 편파 수사를 이겨 내자고 호소했다.

■ 이어서 연단에 오른 이규택 공동대표는 요새 소통 소통하는 말들을 하는데 박근혜와 친박연대와의 소통도 중요하며 우리들은 박근혜 대표의 철학과 이념을 따라서 뭉쳤으며 친박연대를 죽이려 하는것은 바로 박근혜 대표를 왜소화 시키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규택 공동대표는 5년후에 박근혜대표를 대통령으로 모시기 위해서 친박연대는 살아남아야 하고 검찰의 친박연대 탄압 보복 수사를 국민이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동 대표는 또 한때는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이명박 후보가 인기가 올랐으나 지금은 거꾸로 이명박 대통령 때문에 노무현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요즘 사회 분위기를 비유해 보이기도 했다.
 
박교서 기자 기자 evergr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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