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주민센터,새만금축제 대비 원도심 가로환경정비 추진

  • 등록 2012.04.09 2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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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주민센터(동장 김홍식)는 오는 4월 13일부터 개최되는 군산새만금축제에 대비하여 대대적인 가로환경정비를 추진한다.
 
동에서는 4월 6일(금)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통장단 및 부녀회 등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미동 내항 입구 가로변에 데이지 및 금잔화 등을 식재한 대형화분을 배치하여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이에 앞서 4월 5일(목)에는 선양동 일대와 명산시장 주변 등 주요 가로변에 꽃을 식재하였고 무단 적치 폐기물 처리 및 이면도로 소파 보수 등 가로환경정비 추진을 통하여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홍식 월명동장은 “근대역사박물관 개관 및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 등 각종 사업추진으로 군산시민 뿐만 아니라 외부관광객들의 우리 지역 방문이 급격하게 늘었으며, 새만금국제마라톤 대회 등 원도심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추진에 따른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혜영 기자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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