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양명모측의 자작극에 속을 주민은 없다”

  • 등록 2012.04.10 2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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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이 짙어진 양후보측의 역마타도어와 자작극-

 
▲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권은희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0일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권은희 후보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 아래는 그내용이다 .

**북구갑 무소속 양명모 후보측이 주장한 권은희 후보측에 대한 흑색선전 중단 요구는 한마디로 패색이 짙어진 양후보측의 역마타도어와 자작극으로 대꾸할 일고의 가치는 없다.

양후보측은 아무런 녹취자료나 증거 제시도 없이 자신의 선거사무원들의 제보 운운하며 선거일을 목전에 두고 선관위나 경찰에서 사실 규명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도 없는 틈을 타 ‘치고 빠지기식 마지막 몸부림’의 전형적인 정치꾼의 행태를 보인데 대해 인간적인 비애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측이 유세에서 ‘양명모 후보가 당선되면 통합민주당에 입당한다니, 박근혜 위원장을 비난하고 다닌다’는 얘기는 명백한 사실무근으로 울던 아이도 웃을 일이다.

양후보측은 남은 하루라도 이성을 되찾고 유권자를 기만하는 역마타도어를 당장 중단하라.

그리고 양후보는 왜 주민들이 이토록 변화를 갈망하는지 곰곰이 되씹어 보기 바란다.

이런 막장 자작극에 속을 주민은 아무도 없다.

권은희 후보측은 ‘양후보의 주장에 대해 한점 부끄러움도 없으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 공표죄와 제251조 후보자 비방죄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서, 오늘 중으로 선관위에 사실 규명을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임을 분명히 밝혀 둔다.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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