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K2보상범위 확대해 주민불만 해소

  • 등록 2012.04.11 0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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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도시 상생 발전할 수 있다.-

 
▲ 민주통합당 대구 동구 을 이승천 후보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4.11 총선 민주통합당 대구 동구 을 이승천 후보는 10일 인터뷰에서 “유승민의원은 지난 6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일한 것이 없다, K 2 이전공약으로 당선이 됐지만 K2 이전 문제는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K2 이전법이 통과 안되더라도 이전 할 때까지 주민의 ( 소음피해 ) 보상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승민 의원은) 준비를 해 오지 않았고 지금 (주민소송에 의해 ) 1,2차 결정이 나서 보상에 들어가고 있지만 소송한 사람중에 일부에게만 돌아가니까 주민간 갈등과 위화감이 조성된다 고 우려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이승천 후보의 공약은 동구 ,수성구 ,경산을 행정 통합하자는것이다 . 대구는 공공기관 ,첨단의료 복합단지 ,명문고교들이 많고 경산은 대학들과 진량공단이 있어 100만 정도의 인구에 행정통합 도시가 된다면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

그리고 이승천을 지지해 주시면 K2 이전 법안을 만들겠고 그 전에 우선해서 군용기 소음 피해 보상법을 만들겠다 .

정부의 보상 기준은 85 웨클인데 저는 국제 민간 항공기구가 권고하는 75웨클로 낮추어 보상범위를 확대해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구에 팔공자연생태문화와 왕건문화, 동화사 불교문화 ,안심습지 ,꽃단지 봉무공원 , 팔공산 올레길 이 모두를 문화의료 관광벨트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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