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좋아하는 자발적 호박 축구단 6월 7일 창단 !

  • 등록 2008.05.25 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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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여개 팀 이상 창단 움직임,첫 번째 팀 워밍업 게임 가져...(경기 스케치)

 
▲ 주심을 맏고있는 소찬호 (더타임스 대표) 가 양팀에게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 박교서 기자
■ 박근혜를 좋아하는 호박 축구단이 6월 7일 창단된다. 그 동안 인터넷 HOPARK 회원들을 중심으로 축구단을 결성하자는 여론이 있어 왔는데 어제 비로서 그 호박 축구단 첫 번째 축구 팀이 완성되어 서울 송파에 있는 반아 조기 축구 팀과의 친선 게임을 가졌다. 이제 호박 가족들은 축구를 통해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각계의 여러 계층들과의 교분을 두텁게 넖혀가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어제 "호박가족 축구단" 1개 팀이 결성되는 시발점을 계기로 각계 각층의 근혜사랑팀,택시 기사팀,새마을 조직팀 등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결성되면 최소 100개 팀 이상이 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는 평소 박근혜 전 대표의 사심없는 애국애족,원칙과 정도를 지켜가는 그의 정치 철학이 국민들 저변에 뿌리 내리는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 시작 호르라기를 불고 있는 소찬호 주심 
ⓒ 박교서 기자
■ 어제 서울 청담 중학교에서 "호박가족 축구팀"이 "반아 조기 팀"과 경기를 벌이는 장면을 지켜보면서 역시 축구는 선수 못지않게 보는 재미도 새삼 솔솔 하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전문 선수가 아니니 실수도 재미있고 말하는것도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다.

문전에서 볼을 차는 모습은 영락없이 옛날 한국 축구의 고질 병을 다시 연출하는 것 같이 보여 일면 재미가 없지 않았고 별 강한 볼도 아닌데 볼이 슬슬 그물망 안으로 굴러 들어 갈 때 goalkeeper 하는 말이 충분히 잡을 수 있었는데 먼저 볼이 들어가고 말더라 하고 말을 하니.....난 속으로 폭소?
 
▲ 호박 축구팀이 서울 송파 가락지역 반아 조기 팀과의 경기 하는 모습 
ⓒ 박교서 기자
■ 특히 뛰는 선수들 중에는 몇 십년만에 공을 차는 분도 상당히 있었다. 더욱이 안경까지 벗고 운동장을 종횡무진 달리다보니 침침한 운동장에서 솔직히 뵈는게 없는지 헛발질에 엉덩이 정갱이 장딴지에도 발들이 올라가기도 했다. 그래도 선수들은 웃음으로 응대해서 손을 잡아주고 일으켜주고 했다. 친선 스포츠 게임은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는 보약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앞으로 호박 가족들이 각기 축구팀을 결성해서 다소 온라인 상에서 불만이 있어도 이런 축구경기를 통해서 이해의 폭을 넖혀 더욱 친박 가족들의 수를 획기적으로 늘려 나가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온라인 상에서 친박 가족들이 서로 불만을 토로하다보면 우리들의 바램은 그만큼 축소 될 뿐이라는 점을 헤아릴 필요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었다. 마치 결실은 흘린 땀만큼 거둔다는 명언처럼 말이다......
 
▲ 호박가족 축구팀과 반아 축구 팀이 경기를 마친후 서로 인사하고 있다. 
ⓒ 박교서 기자
■ 어제 "호박 축구단" 결성에 앞서 워밍업으로 치렀던 경기 결과는 예상 했듯이 5:2로 패했다. 호박가족 팀은 전혀 한번도 발을 맞춰 보지도 않았던 것처럼 경기 승패를 생각지는 안았다.호박 가족 팀이 경기를 벌이는 폼을 보니 옛날 학창 시절에 선수 생활도 했던 경력이 있어 보이는 발 재간이 상당히 있어 보였다.

또 상대 친선 반아팀은 팀 결성이 6년째에 들어 선다고 말했다. 역시나 경기 매너도 좋아 보였고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호박가족 팀이 우리들은 박근혜를 좋아하는 클럽 팀이라"고 말을 건네니 그들도 반가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자주 만나자는 말도 남겼다.취재를 나간 나도 재미있는 축구를 구경했다고 생각했다....
 
▲ 호박가족 축구팀이 임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 박교서 기자
 
▲ 첫 호박가족 축구 팀 창단에 앞서 워밍업 경기를 마친후 뒤풀이로 홍견인 (텔런트) 이 운영하는 맥주 집에서... 
ⓒ 박교서기자
■ 호박가족 첫 축구팀은 워미업 경기를 마친후에 홍경인 (텔런트)이 운영 한다는 비어홀로 가서 시원한 맥주로 뒤풀이를 했다. 마침 홍경인 (텔런트) 이 와서 함께 어울어 호박가족 축구팀 결성에 대해서 축하도 해주었다. 다른 호박가족들은 홍경인과 기념 촬영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반응들이 좋아 6월 9일 "호박축구단" 창단의 전도가 밝아 보였다. 이로써 박근혜 전 대표를 사랑하는 모임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는 모습을 쉽게 그려 볼 수 있게 되었다.....
 
▲ 호박가족 축구단 친선게임을 마치고 홍경인(텔런트)이 운영하는 비어홀에 모여 인사말과 6월 7일 창단식 회이팅을 을 하였다. 
 
▲ 호박가족 축구단 친선게임을 마치고 홍경인(텔런트)이 운영하는 비어홀에 모여 인사말과 6월 7일 창단식 회이팅을 을 하였다. 
 
▲ 호박가족 축구팀 유니폼 앞면 
 
▲ 호박가족 축구팀 유니폼 뒷면 
박교서 기자 기자 evergr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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