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참석

  • 등록 2012.04.22 2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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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포츠 도시, 스포츠 복지 도시로 도약하는 선진국 강조

 
▲ 박원순 서울시장,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유정복(의원) 국민생회체육회장, -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입장식을 마치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양회종 서울시 생활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
 
▲ 유정복(김포시 재선 국회의원)국민생활체육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더타임즈 소찬호
축사에 나선 유정복 (의원)국민생활체육회장은 반만년 한민족의 중심지로서 경제산업과 교육문화예술을 주도하고 있는 수도 서울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세계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 바로 서울이며, 울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다져있다"고 덧붙혔다.

유정복(의원) 회장은 최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스포츠 바우처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생활체육정책이 각지역에 영향을 미쳐 우리나라가 스포츠선진국으로 도약할수 있는 스포츠 복지도시가 아니냐"고 역설했다.

유 회장은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대회를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고 함께 어울려 뛰고 즐기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어 건강에 좋아진다"고 했다. 시민들이 건강해지면 시민사회가 건강해지고 이웃간의 벽도 허물어지고 뿜어나오는 강력한 생활체육 에너지는 국가성장의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입장식을 마치고 개회식을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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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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