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통합 홈페이지 오픈으로 새로운 도약 꿈꾼다

  • 등록 2012.04.24 07: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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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통합 홈페이지 구축,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교육 콘텐츠 제공

 
65년 역사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스마트러닝 시대를 맞아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한 단계 도약을 선언했다.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교과서, 참고서, 출판 등 자사 브랜드 홈페이지들을 통합한 리뉴얼 홈페이지(www.mirae-n.com)를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통합 홈페이지는 미래엔이라는 큰 카테고리 속에 ‘미래엔 교과서’, ‘미래엔 참고서’ 뿐 아니라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 ‘아이세움’과 성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 ‘와이즈베리’에 대한 정보까지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유아부터 초중고생,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기존 홈페이지는 교과서, 참고서, 출판 등 각 영역별 사이트가 별도 운영돼 이동이 불편하고 브랜드 통일성이 떨어졌다. 이번 홈페이지 통합으로 미래엔이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돼 이용이 편리해졌으며, 스마트러닝 시대에 맞는 콘텐츠 융합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통합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인기 도서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미래엔은 이번 통합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책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맞히면 참가자 명의의 책 1권이 어린이 도서관에 기부된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상품권, 기프티콘 등도 증정한다. 책 기부행사는 내달 29일까지 계속된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통합 홈페이지는 초등 국어교과서부터 성인 인문교양도서까지 미래엔의 모든 교육출판 콘텐츠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출판 전문기업으로서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엔 통합 브랜드 홈페이지(www.mira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엔은 1948년 ‘대한교과서’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후, 60년 넘게 국정 교과서, 검•인정 교과서, 초•중•고 참고서, 논술 등의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아이세움을 시작으로 아이즐북스, 휴이넘, 북폴리오, 와이즈베리 등의 출판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2013~2015학년도 국정 교과서 발행자 선정 평가 전 과목 1위, 한국교육산업대상 참고서 부문 6년 연속 수상 등 교과서와 참고서 부문에 뛰어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출판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전, 충남, 충북 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교육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교육출판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형우 기자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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