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청소년 학교폭력 관련 국제심포지엄」개최

  • 등록 2012.04.27 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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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 학교폭력문제 관련 한·중·일 전문가와 현직 교장의 발제 및 토론

재단법인 두레마을(이사장 김진홍)에서 오는 4월 27일(금) 오전9시 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에서 청소년 학교폭력과 관련한 한·중·일 전문가를 초청하여 「韓․中․日 청소년의 사회문제와 학교폭력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과 중국의 전문가와 현직 교장 등을 초청하여 각국의 학교폭력 실태와 대처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

1부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측 발제자인 사단법인 인터넷꿈희망터 이형초 소장은 최근 청소년들의 인터넷중독의 현황과 대책을, 중국측 발제자인 상해시 교육과학연구원 처장 오증강 교수는 ‘중국 청소년 심리위기의 예방과 대책’을, 일본측 발제자인 가나하라 슌스케 교수는 ‘일본사회의 집단 괴롭힘 문제와 대응방법에 대해 논할 것이며,

2부 학교현장의 폭력실태와 대처방안 시간에는 현직 교장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의 이은수 교장, 중국 상해시 공강초급중학교 양정 교장, 일본 지바현립 나가레야마 남부중학교의 데츠야 와타나베 교장이 참석하여 국내 교육 전문가들과 종합토론 및 질의 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미디어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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