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출판기념식및 중소기업법률지원센터 개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 주성영위원장의 ‘ 8 년간의 여정 ’출판기념식및 중소기업법률지원센터 개소식이 28일 오후 2시 대구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

이날 행사는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 , 서상기, 유승민 , 조원진, 주호영, 이철우 의원 , 김범일 대구시장 , 우동기교육감 , 김화자 대구시의회의장, 이재만 동구청장등 1,000여명의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성영 의원의 8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고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과 주요내빈들의 축사와 법률지원센터의 임원진들의 소개로 이어졌다 .

축사에서 주의원은 국회에서 법사위원을 8년간 한 사람은 자신뿐이고 그 경험과 다양한 분야의 인맥으로 대구 경북의 중소기업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법령해석에서 공무원들은 전부 안 돼는 쪽으로 해석하는데 사업하시는 분들은 넓게 해석해 주기를 바라고 인. 허가가 되길 바란다 . 제가 국회의원을 8년 하면서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이 무엇을 원하고 무슨 부분에 대해서 애로사항이 있느냐? (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 지원센터에서 앞으로 법률지원, 입법지원, 행정지원 , 기획지원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시인이기도 한 주의원은 마무리 인사말에서 “8 년간의 긴 터널을 빠져 나왔다 . 가슴 환한 벚꽃길이다 .어쩌면 잔인한 4월이었다 . 앞으로 제 3 막의 인생을 살겠고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그간의 여러 가지 힘들었던 과정과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

개소한 중소기업 법률지원센터 ( 소장 주성영 ) 에는 고문으로 유승민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 문신자 (전) 대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이, 자문위원으로는 대구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류성걸, 김희국, 권은희, 윤재옥, 김상훈, 홍지만 ) 6명도 함께 참여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 기업가들도 주 의원이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오래 동안 헌신해 주길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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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출판기념식및 중소기업법률지원센터 개소

- 앞으로 제 3막의 인생을 살겠고 여러분에게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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