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김현근 공동시당위원장이 4월 25일에 열린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를 통해서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는 위원장1명, 부위원장 3명, 총괄본부장 1명, 위원 15명으로 조직되어있다. 김현근 대구시당위원장은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직을 수행하면서 대구․경북 지역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6월 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