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 루이까또즈 매장 찾은 이유는?

  • 등록 2012.05.04 0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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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우인형 캠페인’ 오프닝 이벤트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3일 오후 소공동 롯데백화점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배우 이소연과 함께 ‘루이까또즈•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우인형 캠페인’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루이까또즈 핸드백 구매고객에게 유니세프 아우인형을 증정하는 행사다. 루이까또즈는 유니세프가 제작한 아우인형을 구매하고, 이 금액은 유니세프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돕는데 쓰인다. 유니세프 인형 아우(AWOO)는 ‘아름다운 우리’, "동생", "아우르다"라는 뜻이 담긴 헝겊인형이다.

유니세프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중인 배우 이소연은 이날 행사에서 손수 아우인형을 만들어 이를 직접 매장에 전시했다. 루이까또즈는 감사의 의미로 배우 이소연에게 루이까또즈 핸드백을 선물했다.

루이까또즈의 유니세프 아우인형 캠페인은 5월 한 달 간 계속된다. 전국 루이까또즈 핸드백 매장에서 5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루이까또즈 한정판 유니세프 아우인형’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우 기자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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