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엔은 트렌드를 직접 발굴해내는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컨텐츠를 창조해내는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루이지엔은 서류심사, 면접, 기술심사 등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거쳐 총 8인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4일 발대식과 프로필 사진 촬영을 통해 루이지엔 2기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루이지엔 2기는 오는 12월까지 총 8개월 동안 국내외 트렌드 문화 체험, 디자인∙마케팅 실습, 영상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2기는 브랜드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트렌드 영상물 제작을 목표로, 특별한 영상 컨텐츠를 만들어내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루이지엔 2기의 크리에이티브한 영상 제작물들은 매달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에서 공개한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지엔은 1기 활동을 통해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패션 브랜드 최고의 대외 활동 중 하나로 입소문이 났다”며 “2기 역시 글로벌 감각과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국내 패션계에 많은 미래 인재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