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호남지역 가맹사업 확대 위해 호남사업본부 개설

  • 등록 2012.05.10 06: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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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구∙대전에 이어 광주에 호남사업본부 개설 및 호남지역 직영 1호점 오픈
- 올해까지 호남지역 가맹점 30개 추가 목표∙∙∙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

 
- 한솥도시락 제공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은 호남지역 가맹점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광주시 서구에 호남사업본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이번에 개설된 호남사업본부를 통해 현재 20여개의 호남지역 가맹점을 올 연말까지 5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솥도시락 호남사업본부는 오는 10일 예비 창업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한솥도시락 사업 및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솥도시락은 소비자의 접점 마련을 위해 호남지역 직영점도 늘릴 계획. 이번 호남사업본부 개설을 기념해 호남지역 직영 1호점인 상무중흥점을 14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한솥도시락 이영덕 대표는 “이번 호남사업본부 개설로 호남지역의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에게 한솥도시락이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창업지원 활동을 통해 호남지역에서도 국내 대표 도시락전문점 브랜드로서 명성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1990년대 후반부터 부산과 대구, 대전에 사업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 6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이다.
신가희 기자 기자 kkyz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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