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 등록 2012.05.31 15: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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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12. 5. 30일자 "스님 미국 초호화 저택에 처자식까지? 누구?" 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주간한국>은 믿을만한 소식통을 인용, "A스님은 불제자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A스님의 비리를 감추는 데 앞장선 스님들 대부분은 술과 여자를 탐하고 재산을 축적하는 등 타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들과 A스님은, 말하자면 공생관계"라고 규정했다.

- "A스님은 도박을 즐긴다. 그래서 수시로 도박장을 드나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번에 수천만 원의 판돈을 걸기도 하는데 이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뻔하다." - "A스님이 미국에 거액을 빼돌려 부정축재를 하고 있다." - "A스님이 미국에 처자식을 두고 있는 것은 현재 종단 내부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다.

별도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A스님은 미국 모처에 초호화 저택을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 저택에는 그의 아내와 자녀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교계의 한 스님은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주간한국>의 보도에 대해 "A스님은 자승스님“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불교계 대부분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겁이 나서 아무도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라고 보도하여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자인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도박을 즐기며, 수시로 도박장을 드나들고 한 번에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기도 하며, 거액을 빼돌려 부정축재를 하고, 미국에 처자식두고 초호화 저택을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저택에서는 총무원장 스님이 아내와 자녀들이 살고 있다. 라는 취지의 기사를 게제한바 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수시로 도박을 즐기거나 미국에 처자식을 두고 초호화 저택을 소유하는 등 부정축재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허위의 사실이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미디어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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