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이벤트로, 롯데자이언츠선수단이 유니세프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유니세프의 아동 구호활동을 알리는 행사다. 루이까또즈는 이 날 경기 MVP로 선정된 롯데 불펜의 떠오르는 에이스 김성배 선수에게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전달했다. 김성배 선수는 5월 한 달간 16경기에 출전하여 1승 4홀드 1패, 13 2/3이닝, 방어율 1.98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MVP로 뽑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경기 중 마련된 키스타임에 가장 로맨틱한 커플에게 핸드백을 선물하는 깜짝이벤트를 마련하여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루이까또즈의 깜짝이벤트는 이번 시즌동안 매월 열리는 유니세프데이 때마다 만나볼 수 있다. 루이까또즈는 최근 유니세프와 ‘아우인형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우인형 캠페인은 루이까또즈 핸드백 구입고객에게 ‘아름다운 우리’라는 뜻의 유니세프 인형 ‘아우(AWOO)’를 증정하고, 이 인형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두번째 캠페인으로이번에는 스포츠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루이까또즈는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유니세프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