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2)”보러 오세요

  • 등록 2012.06.07 1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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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소 녹색환경기술 및 그린 에너지 기술 분야의 국내 최대 환경전문 전시회-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총 21개국 306개 업체 참여, 2천여종의 환경 및 그린에너지 신기술ㆍ신제품 전시- 코란도C전기자동차, 새집증후군측정기, 태양열을 이용한 해수담수화기술, 전기자전거, 먹는물전용 수질측정기 등-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40여개국에서 1천여명의 해외 바이어 참가, 수출 계약 2천억원 달성 목표-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 동시진행

 
▲ ENVEX2011 개막식 사진 
국내․외 친환경 녹색기술과 에너지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이는『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2)이 6월11일(월)부터 6월14일(목)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3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230개 업체와 미국․독일․일본 등 외국기업 76개 등 총 21개국 306개 업체가 참가하는 환경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로써, 녹색성장을 견인해 나갈 핵심 녹색 환경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분야 신기술․신제품 등 총 2천여종이 전시될 예정인데, 태양열을 이용한 해수담수화기술과 같은 기업수요형 기술 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측정기, 전기자전거, 자외선 살균기, 먹는물 전용 수질측정기 등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신제품이 다수 출품된다.
 
▲ ENVEX2011 전시회 전경 
올해는 환경기술을 선도할 국내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친환경 기술을 선보인다. GS건설(주), 현대건설(주), (주)포스코건설, (주)한화건설, 극동건설(주), 등에서는 친환경 건축자재와 건설기술을 선보이고, 쌍용자동차(주)는 전기자동차 코란도C,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자동차쏘나타LPDi를 선보인다.
 
▲ 제 33회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 전시회 전경 
동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이 가능한 중국, 일본, 미주, 동남아 베트남 등지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업체의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는 것인데 이번 전시회에는 45개 국가의 해외 바이어 250명을 직접 초청예정이며, 이 외에도 직ㆍ간접적으로 1천여명 이상의 외국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별히, <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에서는 국내 환경ㆍ에너지 전문기업 80개사와 구직자 3천여명 연계, 취업 관련 유명강사 초청 세미나 및 이미지 컨설팅 등이 동시진행된다.

<무료환경법률상담센타>는환경보전협회 자문변호사(허범행)가 직접 전시장에 상주하면서 참여기업에 환경법률 자문 서비스를 실시하며, 환경ㆍ에너지 관련 세미나 등 기후변화 및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및 산업계 대응전략 및 기술 세미나 등이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차보경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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