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서 소방안전문화와 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16개 소방서의 초등부 및 유치부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울진초병설유치원 합창단은 7세 어린이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박태양 교사의 지도아래 ‘비상구’를 불렀다. 박태양 지도교사는 “소방동요대회 출전을 준비하면서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소방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더욱더 기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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