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활동 MOU 체결

  • 등록 2012.06.19 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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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대표 “루이까또즈 키운 국내 대표 패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를 보유한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은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MOU(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진인터내셔날 임직원은 2014년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사진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과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대표(오른쪽)가 MOU를 체결한 모습.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를 보유한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은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MOU(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태진인터내셔날이 지역사회의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태진인터내셔날은 오는 2014년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복지시설 봉사활동, 물품기증, 지식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태진인터내셔날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브랜드마케팅으로 루이까또즈를 국내 대표 핸드백 브랜드로 키운 패션잡화 부분 선두기업이다.

전용준 태진인터내셔날 대표는 “앞으로 태진 임직원들은 주체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 패션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형우 기자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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