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사무처 당직개편

▲ 민주통합당 로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지난 5월 24일 새로운 시당위원장( 이승천 ) 선출에 이어 이달 15일에는 사무처장 및 사무처 당직자 5명을 (사무처장, 조직․민원국장, 총무․여성국장, 정책․홍보국장, 공보․교육부장으로) 임명했다 .

사무처장은 2011년부터 대구시당의 사무처장을 수행한 이경주 사무처장이 유임되었다.

조직․민원국장으로 임명된 이태원국장은 전)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조직국장, 2010년 민주당 대구시장후보 유세단장, 19대 총선 대구시당 유세단장을 지냈다.

총무․여성국장 안재철 국장은 전)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총무국장, 2007년 대선 민주당 대구선대위 상황실장을 역임했다.

정책․홍보국장 박기환국장은 2010년 지방선거 민주당 대구시장후보 기획홍보실장, 2006년 지방선거 열린우리당 대구시장후보 청년국장을 지냈으며, 국회의원 비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공보․교육부장에 임명된 여욱동부장은 2011년 민주당 대구시당 총무부장으로 임용되어, 2012년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공보부장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유임되었다.

연말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이승천 신임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위원장과 함께 발맞출 경험있는 새로운 시당 당직자인선 이 마무리되면서 ‘제2기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이 대선국면에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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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사무처 당직개편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대선 앞두고 새로운 당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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