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안보의 달을 맞아, 김신조 서남권 아카데미 강좌

  • 등록 2012.06.22 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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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조 목사가 "북한을 보는 우리의 자세" 주제로 강의를 하고있다. 
ⓒ 백형순 기자
21일 전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북한을 보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김신조 목사가 서남권 아카데미 강좌를 섰다.

이번 호국 안보의 달을 맞아, 서남권 사람들이 이번 기회에 통일관-안보의식을 함양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김신조 목사 강의를 들었다.

김신조 목사는 북한 무력부 총정찰국 124군 부대 출신으로 지난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사건의 무장공비 중 유일한 생존자이고 이날 강의중 "여러분들이 보았던 실미도(영화:실미도)의 실제 주인공이 나다"라며 강의 중 언급하였다.
백형순 기자 기자 baekhy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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