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심사한 2012년 중학교 검정교과서 검정 심사에서 출원한 전 과목 모두 검정에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엔은 올해 4월 중학교 국어, 사회, 도덕, 역사 교과서를 평가원 및 국사편찬위원회에 제출 했으며, 출원 전 과목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교과서 검정은 2009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것이며, 2013년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3~2015학년도 국정 교과서 발행자 선정 평가에서 전 과목 1위를 차지하는 등 교과서 분야에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질 높은 교과서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지난 7차 개정 검·인정 교과서 합격률 1위, 7차 국·검정 교과서 발행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대표 교과서 발행 기업이다. 참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국사편찬위원회 검정심사결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http://webfs1.kice.re.kr/gumjung/2012_1/index.html) 국사편찬위원회 (http://www.history.go.kr/nuri/bbs/bbs.php?sub_type=view&b_idx=1494&didx=4&s_year=&s_month=&s_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