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동빈내항, ‘T7오션프로젝트 +α로 세계 4대 미항으로 거듭난다!

  • 등록 2012.06.28 07: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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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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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박승호 포항시장은 27일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5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동빈내항, 세계4대 미항만들기’(일명 T7+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동빈운하건설 착공을 앞두고 발표했던 동빈운하 건설 중심의 T7 오션프로젝트에서 나폴리,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와 같은 세계적인 미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해양문화, 관광레저 도시 인프라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추가한 것이다.

새로 계획된 해양문화 분야는 일본 러시아 북한 중국 등 환동해 지역의 해양생물과 어업역사, 아쿠아리움, 컨벤션 센터가 있는 환동해해양사박물관을 건설, 환동해경제블록의 중심지를 선점한다.

또, 중국의 대표적 실경뮤지컬 구이린시의 ‘인상유삼저’와 같은 ‘해상공연장’을 조성하고 송도에 굿모닝 해양공원을 세워 시민과 관광객이 전망데크와 조망대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뜨는 아침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시인프라 구축분야에서는 동빈내항을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결하기 위해 죽도시시장에 해산물축제인 ‘시푸드 페스티벌’을 개최, 세계적인 수산물 유통단지로 명품화 할 계획이며 중앙상가 실개천도 포항의 대표적인 도시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관광레저분야에서는 영일만항과 호미곶 동빈내항, 영일만대교 인공섬을 잇는 영일만크루즈 유람선을 운영하며 세계 불빛축제 도시와의 국제불빛축제 네트워크를 맺어 포항 국제불빛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승화시켜나갈 계획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에 발표했던 T7 오션프로젝트에 도시 인프라와 문화적인 요소, 스토리를 담으면 동빈내항이 세계적인 미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빈내항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항으로 조성, 포항을 사람과 자본, 문화 가 결집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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