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신데렐라’ 유리구두, 루부탱의 디자인으로 화려한 부활!

  • 등록 2012.07.06 07: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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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 "루부탱의 "신데렐라" 유리구두 - (사진출처=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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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월트디즈니스튜디오와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 (Christian Luboutin)이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동화 속 ‘신데렐라 구두’를 첫 공개했다.

2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2 F/W 오뜨꾸뛰르(Haute Couture) 컬렉션에서 크리스찬 루부탱은 올 가을에 출시될 디즈니 명작 ‘신데렐라’의 다이아몬드 에디션 블루레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유리구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현세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하나인 루부탱은 “신데렐라는 아름다움, 우아함, 동화 속 사랑 뿐 아니라 구두에 있어서도 상징적인 존재이다”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가볍고 속이 보이는 투명한 소재로 동화 속 유리구두를 완벽 재현해 탄성을 이끌어냈다.

크리스탈로 장식된 정교한 레이스는 매혹적인 느낌을 완성했으며, 사뿐히 내려앉은 반짝이는 나비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발등에, 다른 한 마리는 크리스탈로 둘러싸인 뒷 굽 윗부분에서 발목을 감싸듯 자리했다.

특히, 크리스찬 루부탱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솔’ 디자인을 적용해 동화 속 유리구두에 현실감을 더했다. ‘레드 솔(Red sole)’은 구두 아래창과 힐 안쪽 부분을 빨간색 가죽으로 처리한 것으로, 루부탱 특유의 우아하고 혁신적이며 경쾌한 디자인과 여성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해준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동화 속에 표현된 신데렐라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완성했다”며 “이번 컬렉션에 선보인 유리구두는 자신감과 아름다움, 그리고 사랑을 불러오는 마술 지팡이와도 같다”고 전했다.

월트디즈니스튜디오는 ‘신데렐라’ 다이아몬드 에디션 블루레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단 20족만 특별 제작한 한정판으로, 현대의 신데렐라를 뽑아 유리구두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는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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